저렴한 비용으로도 휴양과 관광, 음식과 액티비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동남아 대표 여행지. 바로 베트남 다낭입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거리, 시간도 부담 없고 물가도 착해서 최근엔 가족 여행, 커플 여행, 신혼여행지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죠.
이번 글에서는 다낭 자유여행 일정, 추천 스팟, 환전과 교통 정보까지 알차게 정리해봤습니다. 동남아 감성 가득한 다낭 여행, 지금부터 함께 떠나볼까요?
1. 다낭 자유여행 일정 (4박 5일 추천)
1일차: 다낭 공항 도착 → 호텔 체크인 → 한강 다리 산책 & 용다리 야경 감상
2일차: 바나힐 당일투어 →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 → 골든브릿지 인증샷은 필수!
3일차: 다낭에서 호이안 이동 → 등불 야시장 투어 → 호이안 올드타운 산책
4일차: 미케비치 오전 수영 → 호텔 마사지 → 시내 쇼핑
5일차: 기념품 쇼핑 후 공항 이동 → 귀국
이 일정은 이동과 휴식을 고려한 구성으로, 가족과 함께라면 여유롭게, 커플이라면 감성 데이트 코스로도 딱 좋아요.
2. 다낭 여행 준비물과 환전 팁
- 달러 환전 후, 다낭 현지에서 동(VND)으로 재환전하는 게 더 유리합니다.
- 물가가 저렴하니 1인당 50~70달러 정도면 충분히 여유 있어요.
- 그랩(GRAB) 앱은 필수! 택시보다 안전하고 요금도 합리적입니다.
- 물, 선크림, 모기기피제는 꼭 챙기세요. 여름 날씨가 1년 내내 이어지거든요.
3. 다낭에서 꼭 가봐야 할 핫플 5
- 바나힐 골든브릿지: 손 위에 떠 있는 황금색 다리! 인생샷 명소로 유명하죠.
- 미케비치: CNN이 선정한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 깨끗하고 조용해요.
- 호이안: 야경, 등불, 베트남 전통 분위기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낭만적인 도시.
- 다낭 대성당: 핑크빛 건물이 눈에 띄는 포토스팟. 인스타 감성 여행자에게 강추!
- 용다리: 매주 주말 밤엔 용이 실제로 불을 뿜는 ‘불쇼’를 감상할 수 있어요.
4. 다낭에서 먹어야 할 로컬 음식
베트남 하면 역시 음식! 다낭에서는 분짜, 반쎄오, 퍼(쌀국수), 짜조(튀김춘권) 등을 꼭 먹어보세요. 가격도 저렴해서 하루 3끼 다 외식해도 부담이 없고, 현지 로컬 식당들은 맛도 분위기도 살아있어요.
5. 마무리 - 다낭,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최고의 선택
다낭은 자연, 문화, 음식, 휴양이 모두 어우러진 ‘올인원 여행지’입니다. 첫 동남아 여행을 준비 중이거나, 짧은 기간에 알차게 즐기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무엇보다 환율 부담 없이 푹 쉬고, 예쁜 사진도 남기고, 몸도 마음도 힐링할 수 있는 도시예요.
올해 해외여행 계획하고 계셨다면, 지금 다낭을 리스트에 꼭 넣어보세요. 가성비와 만족도 모두 잡을 수 있는 여행,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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